10월05일 (로이터) - 미국 고용시장 회복세가 느려지고 있으며 실업률이 2월 수준으로 회복되기 위해서는 2-3년이 걸릴 수도 있다고 로레타 메스터 클리블랜드 연방은행 총재가 2일(현지시간) 밝혔다.
메스터 총재는 로이터와의 인터뷰에서 사람들이 새로운 일자리를 찾는 가운데 "다음 단계의 회복은 회복세 중 가장 어려운 부분이 될 것"이라며 경제가 회복되면서 좀더 장기적인 문제들이 다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코로나19 확진과 관련 연준이 경제와 금융시장을 지지하기 위해 더 확신을 심어줘야 할 것으로 보느냐는 질문에는 연준은 항상 시장 기능을 원활히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답했다.
* 원문기사 (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