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vesting.com – 목요일(14일) 뱅크오브아메리카의 애널리스트들은 마이크로소프트(NASDAQ:MSFT)에 대한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하면서 목표주가를 415달러에서 430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뱅크오브아메리카는 마이크로소프트가 클라우드 및 AI 제품을 통해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이라는 더 강한 확신을 가지게 되었다고 밝혔다.
뱅크오브아메리카 측은 화요일(12일)에 워싱턴주 레드몬드에 위치한 마이크로소프트 본사에서 마이크로소프트 사업부의 CFO들을 만났다. 애널리스트들은 “회의 이후 핵심적인 오피스(Office)와 애저(Azure)의 성장 지속 가능성에 대한 확신이 더 높아졌다”고 전했다.
“우리는 M365 코파일럿의 점진적 기여 덕분에 향후 몇 개 분기 동안 상업용 오피스가 현재 10% 중반 성장률 수준에서 가속화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보급률이 1% 증가할 때마다 5억 7,600만 달러의 매출과 1.5%의 점진적 성장이 이루어질 것으로 추정한다.”
뱅크오브아메리카는 20% 중반대 성장률에 대한 추정치를 끌어내는 요인으로서 애저 비즈니스, 오픈AI의 지속적 상승세, 어려운 거시 환경에서 벗어난 퍼블릭 클라우드 워크로드 마이그레이션 개선 가능성 등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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