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cara Therapeutics (BCAX)가 기업공개(IPO) 신청서를 제출했습니다.
회사는 자사를 다음과 같이 설명합니다: "우리는 고형암 환자들에게 혁신적인 이중기능 치료법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는 임상 단계 생명공학 회사입니다. 우리의 주력 프로그램인 ficerafusp alfa는 임상적으로 검증된 두 가지 표적을 결합한 이중기능 항체입니다. 이는 상피세포 성장인자 수용체(EGFR)를 표적으로 하는 단일클론 항체와 인간 전환성장인자 베타(TGF-β)에 결합하는 도메인을 결합한 것입니다. 이러한 이중 표적 메커니즘을 통해 ficerafusp alfa는 암세포 내재적 EGFR 생존 및 증식을 차단하는 동시에 종양 미세환경(TME) 내의 면역억제 TGF-β 신호전달을 차단함으로써 강력한 항종양 활성을 발휘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Ficerafusp alfa는 종양 세포의 EGFR 결합을 통해 TGF-β 억제제를 즉각적인 TME로 유도하며, 이는 전신적 TGF-β 억제와 일반적으로 관련된 부작용을 줄이면서 지속적인 반응과 전체 생존율(OS) 증가로 이어질 것으로 믿습니다. Ficerafusp alfa는 초기에 여전히 상당한 미충족 의료 수요가 있는 두경부 편평세포암종(HNSCC)에서 개발되고 있습니다. 우리는 2024년 4분기 말 또는 2025년 1분기 초에 인간 유두종 바이러스 감염과 관련된 환자(HPV 양성 환자)를 제외한 재발성/전이성(R/M) HNSCC에서 pembrolizumab과 병용하여 1차 요법으로 ficerafusp alfa의 중요한 2/3상 임상시험을 시작할 계획입니다."
Morgan Stanley, TD Cowen, Cantor, Stifel이 인수인으로 참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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