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벳(GOOGL)은 Eli Lilly(LLY)에서 20년간 전문 경력을 쌓은 고도로 숙련된 임원인 아나트 아쉬케나지를 새로운 최고재무책임자(CFO)로 임명했습니다.
아쉬케나지는 7월 31일부터 구글과 알파벳의 CFO 겸 수석 부사장직을 맡게 됩니다.
2023년 7월, 알파벳은 루스 포랏이 신설된 사장 겸 최고투자책임자 직책으로 자리를 옮길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포랏은 2분기 재무 보고 기간 동안 원활한 업무 인수인계를 위해 아쉬케나지가 취임할 때까지 CFO직을 계속 맡을 예정입니다.
앞서 수요일, 일라이 릴리는 아쉬케나지가 미국 제약회사의 CFO 자리에서 물러날 것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이사회, 경영진, 직원을 대표하여 23년 동안 회사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둔 아나트에게 감사를 표합니다."라고 릴리의 회장 겸 CEO인 데이비드 A. 릭스는 말했습니다.
"지난 3년 동안 릴리의 CFO로서 우리는 상당한 성장을 이뤘고, 더 많은 환자들에게 의약품을 제공할 수 있는 강력한 기반을 구축했습니다. 아나트의 협력 정신과 우정, 그리고 재무팀을 잘 이끌어준 것에 대해 개인적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앞으로의 새로운 직책에서도 큰 성공을 거두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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