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vesting.com – 세븐스 리서치 리포트는 최근 투자메모에서 S&P 500 지수가 지난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마침내 5,000포인트를 돌파한 이후에 랠리를 방해할 수 있는 요인을 평가했다.
세븐스 리서치 리포트는 주가가 계속 상승하는 이유를 묻기보다 지난주에 강세장에 대한 4가지 동인을 강화하는 뉴스와 데이터가 나온 이후에 랠리가 지속될 수 없는 이유를 물어야 한다고 본다. 강세장 4가지 동인은 바로 연준의 금리인하, 견고한 경제 연착륙(경착륙 조짐 없음), 지속적인 디스인플레이션과 기업 실적 호조다.
랠리 방해 요인에 대한 입증 책임은 약세론자들에게 있으며, 지금까지 경제지표와 연준의 발언은 강세 요인을 반증하기에 충분하지는 않았다.
그러나 세븐스 리서치는 현실적으로 여전히 지켜봐야 할 리스크가 많고 시장이 5,000포인트를 즐기고 있는 시점에 이를 지적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그렇다. 데이터는 성장, 인플레이션 및 연준에 있어 최고의 상황을 가리키고 있다. 하지만 이것이 영원히 지속되지는 않을 것이며, 언제나 그렇듯이 시장에는 악재가 나타날 것이다.”
세븐스 리서치는 미국 증시 랠리 기간 동안 조용히 성장한 위험 요소로서 금리인하에 대한 실망 가능성, 기업 해고 증가, 상업용 부동산, 밸류에이션을 꼽았다.
“결론적으로, 이번 랠리는 실제 호재와 실제 데이터에 의해 강화된 강세 기대감에 주도되었다는 점을 인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동시에 10월은 물론 2023년 내내 투자자들을 걱정하게 했던 리스크는 사라지지 않았으며, 단지 아직 나타나지 않았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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