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영어교육업체 스터디맥스(대표 심여린)의 스피킹맥스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신규 상품인 ‘현지영어 패키지’를 출시했다.
지난해 해외 여행객 수가 2800만명을 넘어설 만큼 대중화됐다. 최근에는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자유여행이 급부상하면서 여행 트렌드도 변화하고 있다. 하지만 언어 장벽 때문에 자유여행을 망설이는 경우가 적지 않다.
스피킹맥스는 이러한 고민을 안고 있는 여행객들을 위해 영어의 두려움을 설렘으로 바꿔줄 ‘현지영어 패키지’를 내놨다. 이 패키지는 3000여 개의 생생한 현지 영어가 담긴 콘텐츠를 무제한으로 제공한다.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여행객들에게 실전 영어 실력 향상에 도움을 줄 것이라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현지영어 패키지는 △1년 스피킹맥스 이용권 △1년 맥스보카 이용권 △기초 및 실전 교재 14권 △2개월 스피킹맥스 추가 이용권 △무게측정 러기지 캐리어 잠금 벨트 등으로 구성돼 있다. 사은품으로 증정되는 무게측정 러기지 캐리어 잠금 벨트는 무게측정, 잠금, 벨트까지 3가지 기능을 갖췄다. 여행자들에게 필수품으로 꼽히고 있다
현지영어 패키지의 주요한 구성품인 스피킹맥스는 국내 최초 현지체험형 영어 프로그램이다.2000명이 넘는 원어민에게 실전 영어를 배울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특허 기반의 기술을 통해 학습자에게 실시간 발음, 억양 등을 피드백해주는 시스템을 개발해 원어민 발음에 가까워질 수 있게 돕는다.
스피킹맥스는 해외로 여름휴가를 떠났을 때 겪을 수 있는 에피소드를 통해 생생한 영어 표현을 배우는 코스를 조만간 공개할 예정이다. 심여린 대표는 “영어공부를 수년 동안 해왔지만 막상 해외에서 말문이 막히는 분들을 위해 여름휴가 시즌을 맞아 ‘현지영어’ 패키지를 선보였다”며 “독자적인 기술 개발과 꾸준한 최신 콘텐츠 업데이트를 통해 학습자들에게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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