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민경 기자 = 도이치모터스는 네트워크 확장 재원 확보 목적으로 115억원 규모 자기주식을 미국 자산운용사에 매각키로 결정했다고 10일 공시했다.
매각은 시간외 대량매매 방식(블록딜)으로 이뤄지며 도이치모터스의 보통주 100만4603주를 총 115억270만4350원에 처분한다. 처분율은 3.58% 규모다.
처분 대상자는 미국 소재 자산운용사인 브룩데일 인터내셔널 파트너스(Brookdale International Partners)와 브룩데일 글로벌 오퍼튜니티 펀드(Brookdale Global Opportunity Fund)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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