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플래티넘 스카이헤론 투시도. 자료=쌍용건설 제공
[인포스탁데일리=이동희 선임기자] 쌍용건설이 평택역세권 개발 사업지 인근에서 공급하는 ‘더 플래티넘 스카이헤론’이 오는 22일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일정에 돌입한다.
단지는 평택시 통복 2지구 (통복동 108-3번지 일원) 현장으로, 아파트 지상 최고 49층, 전용 84㎡~134㎡(펜트형 포함) 784세대와 오피스텔 전용 113~118㎡ 50실 등으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 아파트 세대수는 ▲전용 84㎡ A타입 483세대 ▲전용 84㎡ B타입 14세대 ▲전용 84㎡ C타입 14세대 ▲전용 110㎡ 270세대 ▲전용 134㎡ P타입 3세대로 구성됐다.
청약일정은 11월 2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6일 1순위, 27일 2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당첨자발표는 12월 4일, 정당계약은 12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더 플래티넘 스카이헤론의 1순위 청약자격 요건은 입주자모집공고일 기준으로 만 19세 이상 세대주 또는 세대원 이며, 보유 주택 수에 상관없이 1년 이상 청약통장 가입기간과 면적별 예치금이 충족돼야 한다.
분양 관계자는 “평택역세권 개발의 첫 자리에 위치한 ‘더 플래티넘 스카이헤론’에 대한 기대감이 굉장히 크다”라며 “용산역세권 개발사업처럼 남다른 가치를 누리는 상품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더 플래티넘 스카이헤론 견본주택은 평택시 합정동 79-26에 위치한다.
이동희 선임기자 nice1220@infostoc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