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현지시간) 내부 관계자들에 따르면 제너럴 밀스는 북미 요거트 사업을 20억 달러 이상에 매각하기 위해 고위급 협상을 진행 중이다.
현재 심의는 진행 중이며 최종 결정은 내려지지 않았다.
제너럴밀스는 지난 2021년 캐나다 사업과 미국 및 캐나다의 요플레 및 리베르테 브랜드에 대한 로열티율을 낮추는 대가로 유럽 요플레 사업을 소디알에 매각한 바 있다.
또한, 제너럴 밀스는 프리미엄 애완동물 사료 및 유기농 간식과 같은 성장 부문에 포트폴리오를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바르타슈스와 라왈에 따르면 미국 리테일 요거트 사업은 지난 5월 19일까지 12개월 동안 14억 달러의 매출을 올렸다. 요플레가 그 중 87%를 차지했다.
제너럴밀스의 주식은 올해 약 12% 상승해 시장 가치는 407억 달러에 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