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vesting.com -- 맥도날드(뉴욕증권거래소:MCD)가 팬들의 사랑을 받아온 5달러 식사 딜을 12월까지 연장하여 고객들이 저렴하고 맛있는 식사를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더 많이 제공한다고 패스트푸드 대기업이 목요일에 밝혔다.
이 거래는 여름 동안 큰 인기를 끌며 전국적으로 수천만 명의 고객을 끌어모았다.
맥도날드 미국 사장인 조 얼링거(Joe Erlinger)는 성명에서 "프랜차이즈 가맹점들과 함께 우리는 가격을 가능한 한 저렴하게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더 많은 절약 방법을 제공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번 결정은 경제적 압박이 커지는 상황에서 소비자에게 가치를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강조하는 맥도날드의 전략을 보여준다.
인플레이션이 식료품 가격에 영향을 미치면서 5달러 식사 세트 연장은 고객들에게 미국 최대의 패스트푸드 체인 중 하나에서 신뢰할 수 있고 저렴한 외식 옵션을 제공한다.
5달러 식사 세트 외에도 맥도날드는 가을을 맞아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하고 있다. 여기에는 '전국 치즈버거의 날'에 0.50달러 더블 치즈버거, '전국 프라이드 치킨 샌드위치의 날'에 2달러 맥크리스피 샌드위치, 11월 4일부터 12월 2일까지 매주 제공되는 1달러 10조각 치킨 맥너겟이 포함된다.
팬들은 또한 2024년까지 '프리 프라이즈 프라이데이(Free Fries Fridays)'를 통해 맥도날드 앱에서 1달러 이상 구매 시 중간 사이즈 감자튀김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맥도날드는 또한 개별 가맹점에서 지역별로 다양한 지역 프로모션을 제공하고 있다.
맥도날드는 5달러 식사 딜 연장 및 강력한 가을 할인 라인업과 함께 고객 수요에 부응하여 합리적인 가격의 식사 옵션을 지속적으로 강조하고 있다.
얼링거는 "아침, 점심, 저녁 또는 야식으로 오시든, 우리가 제공하는 음식을 모두가 적당한 가격에 즐기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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