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코리아 - ▲ 사진=국민은행
투데이코리아=이유진 기자 | KB국민은행이 소상공인 셀러에게 실질적인 금융지원을 하기 위해 ‘KB셀러론 이자지원 캠페인’을 실시한다.
국민은행은 소상공인 셀러에게 금융비용 부담을 경감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에 은행은 ‘KB셀러론’을 신규 약정한 고객 대상으로 사업자마다 대출신청금액(최대 1억원)에서 발생한 이자 전액을 지원한다. 지원 기간은 한도 소진 시까지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소상공인 셀러들에게 힘이 되고자 이자 지원 캠페인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금융 솔루션을 적극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KB셀러론은 온라인 마켓 운영 업체에서 지급받을 정산 예정 금액을 선지급하는 금융 상품으로, 온라인 플랫폼의 신용도에 따라 일괄 금리를 부여해 상대적으로 낮은 금리를 제공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