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3분기 빅테크에 감명을 받지 못하셨나요? 다음과 같은 블루칩 특가 섹션을 살펴보세요.전체 확인하기

뉴욕증시, PCE 안도감에 일제 상승…다우 1.64%↑

입력: 2024- 07- 27- 오후 05:13
뉴욕증시, PCE 안도감에 일제 상승…다우 1.64%↑
NDX
-
US500
-
DJI
-
MSFT
-
MMM
-
AAPL
-
AMZN
-
NVDA
-
TSLA
-
META
-

CityTimes - 미 증시 트레이더. [사진=뉴스1]

[시티타임스=글로벌일반] 연준이 가장 중시하는 인플레이션 지표인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가 시장의 예상에 부합하면서 미국 증시가 상승 마감했다.

26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다우는 1.64%, S&P500은 1.11%, 나스닥은 1.03% 각각 상승했다.

특히 다우의 상승 폭이 큰 것은 편입 종목인 3M이 실적 호조로 22.99% 폭등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이날 미국 상무부는 지난달 PCE가 전월 대비 0.1%, 전년 대비 2.5% 각각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다우존스가 조사한 경제학자들의 예상치와 일치한다.

이처럼 긍정적인 인플레이션 소식은 연내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에서 거래되는 금리 선물은 연준이 9월 회의에서 0.25%포인트의 금리 인하를 하는 등 연내 모두 3차례 금리를 인하할 것이라고 보고 있다.

앞서 발표된 지난 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추정치)도 2.8%를 기록, 시장의 예상 2%를 크게 웃돌았다.

금리 인하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그동안 차익실현 매물이 나오며 급락했던 대형 기술주들도 대부분 올랐다.

마이크로소프트(MS)는 1.64%, 페북의 모회사 메타는 2.71%, 애플은 0.22%, 아마존은 1.47% 각각 상승했다.

테슬라가 0.20% 하락하는 등 전기차는 일제히 하락했다. 반면 엔비디아가 0.69% 상승하는 등 반도체주는 일제히 랠리, 반도체 모임인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는 1.95% 급등, 마감했다.

시티타임스에서 읽기

최신 의견

리스크 고지: 금융 상품 및/또는 가상화폐 거래는 투자액의 일부 또는 전체를 상실할 수 있는 높은 리스크를 동반하며, 모든 투자자에게 적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가상화폐 가격은 변동성이 극단적으로 높고 금융, 규제 또는 정치적 이벤트 등 외부 요인의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마진 거래로 인해 금융 리스크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금융 상품 또는 가상화폐 거래를 시작하기에 앞서 금융시장 거래와 관련된 리스크 및 비용에 대해 완전히 숙지하고, 자신의 투자 목표, 경험 수준, 위험성향을 신중하게 고려하며, 필요한 경우 전문가의 조언을 구해야 합니다.
Fusion Media는 본 웹사이트에서 제공되는 데이터가 반드시 정확하거나 실시간이 아닐 수 있다는 점을 다시 한 번 알려 드립니다. 본 웹사이트의 데이터 및 가격은 시장이나 거래소가 아닌 투자전문기관으로부터 제공받을 수도 있으므로, 가격이 정확하지 않고 시장의 실제 가격과 다를 수 있습니다. 즉, 가격은 지표일 뿐이며 거래 목적에 적합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Fusion Media 및 본 웹사이트 데이터 제공자는 웹사이트상 정보에 의존한 거래에서 발생한 손실 또는 피해에 대해 어떠한 법적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Fusion Media 및/또는 데이터 제공자의 명시적 사전 서면 허가 없이 본 웹사이트에 기재된 데이터를 사용, 저장, 복제, 표시, 수정, 송신 또는 배포하는 것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모든 지적재산권은 본 웹사이트에 기재된 데이터의 제공자 및/또는 거래소에 있습니다.
Fusion Media는 본 웹사이트에 표시되는 광고 또는 광고주와 사용자 간의 상호작용에 기반해 광고주로부터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본 리스크 고지의 원문은 영어로 작성되었으므로 영어 원문과 한국어 번역문에 차이가 있는 경우 영어 원문을 우선으로 합니다.
© 2007-2024 - Fusion Media Limited. 판권소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