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vesting.com – 웨드부시 애널리스트들은 2024년에 들어서면서 기술주가 25% 급등할 것으로 예상했으며, AI 혁명이 급성장하는 기술 강세장의 핵심 촉매제가 될 것으로 보았다.
이제 웨드부시는 “AI 사용 사례가 실질적으로 확대됨에 따라 이 부문의 펀더멘털이 가속화될 것"이라며 2024년 하반기 동안 나스닥 종합 지수가 15% 더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애널리스트들은 “기업용 AI 분야에서는 엔비디아/마이크로소프트가 이를 주도할 것이며, 애플/메타/구글은 AI 기반 스마트폰 시대의 시작인 아이폰16을 통해 연말에 소비자 AI 혁명을 일으킬 것”이라고 했다.
웨드부시는 기업용 AI 지출이 급증하기 시작하면서 엔비디아(NASDAQ:NVDA)의 젠슨 황 CEO와 마이크로소프트(NASDAQ:MSFT)의 사티아 나델라 CEO가 AI 분야의 핵심 리더로 떠올랐다고 평가했다. 월가에서는 이제 어떤 기업이 AI 기반 지출의 다음 물결에서 승자로 부상할지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있다.
웨드부시는 “2024년 하반기를 내다보면 AI 혁명이 가속화됨에 따라 대규모의 광범위한 기술 랠리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했다.
“AI 혁명의 다음 단계에서 승자는 고객이 생성형 AI 모델/애플리케이션을 기반으로 구축된 명확한 가치와 데이터 기반 사용 사례를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새로운 AI 플랫폼으로 설치 기반을 수익화할 수 있는 기술 공급업체가 될 것이다.”
그리고 웨드부시는 내년에 기술 부문에서 4조 달러를 향한 시가총액 경쟁은 엔비디아, 애플 (NASDAQ:AAPL), 마이크로소프트 간의 경쟁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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