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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3% '뚝' 불안한 증시...금주 "물가지수·실적 주목"

입력: 2024- 04- 22- 오후 04:10
코스피 3% '뚝' 불안한 증시...금주

CityTimes - [시티타임스=한국일반]

ⓒ News1 양혜림 디자이너

(서울=뉴스1) 문혜원 기자 = 지난주 코스피지수가 3% 넘게 하락하는 등 국내 증시가 흔들렸다. 중동 불안·고환율 등 증시 하방 압력을 키우는 요소가 잔존하는 가운데 미국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와 대형주 실적 결과가 이번 주 국내 증시 향방을 가를 전망이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주(15일~19일) 코스피지수는 3.35% 하락하면서 2600선을 내줬다. 같은 기간 코스닥지수도 2.16% 빠지면서 840선으로 내려앉았다.

특히 대형주에서 낙폭이 두드러졌다. 최근 5거래일간 코스피 50은 4.33%, 코스피 100은 3.99%, 코스피200은 3.99% 하락했다.

지난주 국내 증시는 15일(현지시간) 미국 3월 소매판매 결과가 발표된 이후 금리인하 지연 우려가 커지면서 약세를 보이기 시작했다. 경제지표 결과가 예상치보다 양호하게 나온 영향이다. 미국 3월 소매판매는 전월 대비 0.7% 증가하며 시장 예상치(0.4%)를 상회했다.

중동 리스크도 증시 불안정성을 키우는 요소로 작용했다. 지난 13일(현지시간) 이란이 자국 내 영사관 공격에 대한 보복으로 이스라엘 본토에 무인기와 순항미사일을 발사했고 이어 지난 19일 이스라엘이 재보복에 나섰다.

달러·원 환율이 1300원 후반대로 높은 수준을 유지했던 점도 자금 이탈을 부추기는 요소로 작용했다.

노동길 신한투자증권(008670) 연구원은 "한국 주식시장은 원유 해외 의존도, 높은 수출 비중, 외국인 수급 중요성으로 인해 대외 변수에 민감하다"며 "올해 2분기 인플레이션 압력과 중동의 지정학적 위험 확산이 지수 변동성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겹악재가 지속되면서 지난주 국내 증시에서 기관과 외국인의 자금이 이탈했다. 최근 5거래일간 기관은 8933억 원, 외국인은 8092억 원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홀로 1조 5904억 원 사들이면서 저가 매수에 나섰다.

오는 26일 발표 예정인 3월 미국 PCE 물가지수 결과도 주목된다.

이경민 대신증권(003540) 연구원은 "단기적으로는 글로벌 금융시장이 다양한 불확실성 변수들에 대한 과도한 불안심리가 선반영되면서 되돌림 과정이 전개될 수 있다"면서 "물가와 통화정책에 대한 실망감이 안도감으로 전환될 수 있기 때문에 근원 PCE 물가가 시장 예상치(2.7%)대로 2월(2.8%) 대비 둔화하는지 여부가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PCE 둔화는 물가와 통화정책 불안심리가 진정되는 계기가 되고 이는 채권금리, 달러화 하향안정, 외국인 선물 매수, 코스피 반등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더해 이번주 실적 시즌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실적 결과에도 시장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미국에선 △테슬라 △메타 △알파벳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등 증시 랠리를 주도 중인 '매그니피센트 7' 실적 발표가 예정돼 있다. 국내에서도 △현대차 (KS:005380) △SK하이닉스 (KS:000660) △기아 (KS:000270) △삼성바이오로직스 (KS:207940) △POSCO홀딩스 (KS:005490) 등 주요 기업이 실적 발표에 나선다.

신승진 삼성증권 연구원은 "이번 실적 시즌에 이익 모멘텀이 좋은 반도체와 자동차 중심의 보유 전략은 여전히 유효하다"면서 "국내 증시에서 지금은 매도보다 보유 혹은 매수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판단했다.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뉴스1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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