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vesting.com – 테슬라(NASDAQ :TSLA) 주가는 전기차 수요 감소로 인해 타격을 입었지만, 모건스탠리는 태슬라가 “전기차 불황” 속에서 더욱 강하게 부상할 것이라며 투자자들에게 테슬라의 인공지능(AI) 관련 개발을 간과하지 말라고 전했다.
“테슬라는 AI 수혜주로서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는 중요한 속성이 있다”고 평가하면서 목표주가310달러 및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했다.
하지만 테슬라가 AI 회사로 인정받기 전에 지금까지의 수익 전망치 하향을 막기 위해 핵심적인 전기차 사업을 안정화시키는 데 집중해야 한다고 했다.
수요가 계속 감소하는 현재의 전기차 불황은 다음 단계로 넘어가고 있으며, 테슬라도 다른 자동차 경쟁업체와 마찬가지로 전략적 변화를 통해 비용을 절감하는 것뿐만 아니라 효율성을 높이는 데 집중할 것이다.
모건스탠리는 자동차 업계의 둔화가 “종종 협업과 통합을 포함한 좋은 경영 전략을 가속화할 수 있다”고 했다.
현재 자동차 업계의 역풍은 최근 피스커(OTC:FSRN)의 상장 폐지로 이미 희생자가 나왔지만, 마지막이 아닐 수 있으며 업계 내 경쟁자가 줄어들고 있다.
많은 자동차 회사들이 어려운 상황에 직면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생존을 위해 예상치 못한 전략적 파트너와 협력해 경쟁사를 적에서 친구로 돌릴 수도 있다. 애널리스트들은 테슬라가 중국 자동차 제조사 및 배터리 파트너사와 협력하면서 이들이 서구 자동차 시장으로 진출하는 길을 열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모건스탠리는 테슬라가 폭풍우를 극복하고 약세론자들로부터 내러티브를 되찾으려면 몇 개 분기가 더 소요될 수도 있지만, 약세 파도가 사라지면 테슬라의 다른 사업이 주목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또한 모건스탠리는 테슬라의 핵심적인 자동차 사업이 테슬라 전체 가치인 주당 310달러 중 20%, 즉 62달러에 불과한 것으로 추정한다.
모건스탠리는 “투자자들이 테슬라의 다른 사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며 “그중 상당수는 테슬라 차량의 반복매출 기회를 포함해 자동차와 관련된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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