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vesting.com – 모건스탠리 애널리스트들은 지난 금요일(15일) 투자메모에서 마이크로소프트(NASDAQ:MSFT)가 여전히 사이버 보안의 선두주자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모건스탠리는 마이크로소프트에 대한 비중확대 의견과 465달러 목표주가를 유지했다.
모건스탠리는 마이크로소프트의 대규모 설치 기반과 여러 제품 범주를 다루는 광범위한 플랫폼을 여전히 업계 리더인 이유로 꼽았다. 또한 마이크로소프트가 “사이버 보안 분야에서 막강한 존재감”을 가지고 있다”며 다음과 같이 덧붙였다.
“전년 대비 25% 증가한 250억 달러의 매출과 100만 명 이상의 고객을 확보한 마이크로소프트는 보안 부문이 여전히 과소평가된 성장 동력이라고 생각하며, 2025회계연도까지 300억 달러 이상의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한다.”
또한, 모건스탠리는 공급업체 통합에 대한 수요 증가, 상당한 투자 역량 증가, 보안 자동화를 위한 코파일럿에 생성형 AI를 활용하는 회사들 덕분에 마이크로소프트가 추가적인 점유율 상승을 이룰 것으로 전망한다.
“보안이 기업의 최우선 순위로 남아 있기 때문에 마이크로소프트는 시장 점유율을 점진적으로 높일 수 있는 좋은 위치에 있다고 생각한다. 이제 보안 비즈니스의 규모가 훨씬 더 커져 전체 매출의 15% 이상을 차지하게 되면서, 보안 비즈니스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전체 매출에서 10% 중반대의 지속적인 성장에 있어 점점 더 중요한 요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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