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든 상승장이 똑같지는 않습니다. 11월의 AI 추천 종목에는 각각 20% 이상 오른 5 종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종목 확인하기

서울 아파트값 0.28%↑…5년 10개월 만에 최대폭 상승

입력: 2024- 07- 19- 오전 01:42
서울 아파트값 0.28%↑…5년 10개월 만에 최대폭 상승
USD/KRW
-

서울 아파트. [사진=뉴스1]

[시티타임스=서울] 이번주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이 전주 대비 평균 0.28% 오르며 지난 2018년 9월 둘째주 이래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18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주간아파트가격동향'에 따르면 7월 셋째주(15일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0.28%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지역별로는 송파구가 신천·잠실동 재건축‧ 대단지 위주로 가격이 오르며 한주새 0.62% 급등했다. 이외에 성동구(0.60%), 서초구(0.47%), 광진구(0.38%), 강동구(0.39%) 등의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부동산원 관계자는 "서울은 동남권 중심으로 빠른 속도로 매물이 소진되고 상승거래 발생하고 있으며, 일부 단지가 신고가 갱신하는 등 거래 분위기 회복으로 인근지역 가격상승 기대심리도 고조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번주 서울 아파트 전셋값은 평균 0.18% 오르며 61주 오름세를 유지했다.

부동산원 관계자는 "꾸준한 임차수요가 이어지며, 학군지 및 정주여건 양호한 선호단지 위주로 상승거래가 발생하고 매물부족 현상이 지속되며 인근 단지로 상승세 확산되는 등 서울 전체 상승 지속 중"이라고 평가했다.

지역별로는 영등포구(0.34%), 성동구(0.26%), 양천구(0.26%), 노원구(0.23%) 등이 서울 상승률을 웃돌았다.

이번주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0.05%, 전셋값은 0.06% 각각 상승을 기록했다.

시티타임스에서 읽기

최신 의견

리스크 고지: 금융 상품 및/또는 가상화폐 거래는 투자액의 일부 또는 전체를 상실할 수 있는 높은 리스크를 동반하며, 모든 투자자에게 적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가상화폐 가격은 변동성이 극단적으로 높고 금융, 규제 또는 정치적 이벤트 등 외부 요인의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마진 거래로 인해 금융 리스크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금융 상품 또는 가상화폐 거래를 시작하기에 앞서 금융시장 거래와 관련된 리스크 및 비용에 대해 완전히 숙지하고, 자신의 투자 목표, 경험 수준, 위험성향을 신중하게 고려하며, 필요한 경우 전문가의 조언을 구해야 합니다.
Fusion Media는 본 웹사이트에서 제공되는 데이터가 반드시 정확하거나 실시간이 아닐 수 있다는 점을 다시 한 번 알려 드립니다. 본 웹사이트의 데이터 및 가격은 시장이나 거래소가 아닌 투자전문기관으로부터 제공받을 수도 있으므로, 가격이 정확하지 않고 시장의 실제 가격과 다를 수 있습니다. 즉, 가격은 지표일 뿐이며 거래 목적에 적합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Fusion Media 및 본 웹사이트 데이터 제공자는 웹사이트상 정보에 의존한 거래에서 발생한 손실 또는 피해에 대해 어떠한 법적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Fusion Media 및/또는 데이터 제공자의 명시적 사전 서면 허가 없이 본 웹사이트에 기재된 데이터를 사용, 저장, 복제, 표시, 수정, 송신 또는 배포하는 것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모든 지적재산권은 본 웹사이트에 기재된 데이터의 제공자 및/또는 거래소에 있습니다.
Fusion Media는 본 웹사이트에 표시되는 광고 또는 광고주와 사용자 간의 상호작용에 기반해 광고주로부터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본 리스크 고지의 원문은 영어로 작성되었으므로 영어 원문과 한국어 번역문에 차이가 있는 경우 영어 원문을 우선으로 합니다.
© 2007-2024 - Fusion Media Limited. 판권소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