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참여한 젠큐릭스. 사진=회사 제공
[더스탁=김태영 기자] 액체생검 분자 진단기업 젠큐릭스(229000)가 환경부가 주관하는 친환경 릴레이 캠페인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일회용품의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생활화해 탄소 발생을 줄여 지속가능한 환경을 만들기 위한 릴레이 캠페인이다. 챌린지 참여자가 일회용컵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컵 사용을 늘려갈 것을 약속하는 내용을 SNS 등에 올린 후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조상래 젠큐릭스 대표는 김훈택 티움바이오 대표에게 릴레이 캠페인 주자로 지목받아 동참하게 됐다.
젠큐릭스는 2022년도부터 환경보호를 위한 제로웨이스트(Zero-Waste)의 일환으로 리유저블 텀블러와 머그잔을 제작하여 전 직원에게 제공하고 있으며, 출력물을 대신 노트북과 패드를 활용을 통한 종이절약 등 전직원이 환경보호를 위해 사내에서 노력하고있다.
조상래 젠큐릭스 대표는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며 “이번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를 통해, 젠큐릭스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인 환경보호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사내에서 일회용품 사용을 지양하고, 환경보호를 위한 캠페인 등을 실천해 나갈것이다”고 밝혔다. 조 대표는 다음 주자로는 HLB파나진 장인근 대표를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