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40% 할인
👀 👁 🧿 모두가 주목하는 Biogen, 실적 발표 이후 4,56% 상승했습니다. 2024년 3월 에 인베스팅프로 AI가 선별한 종목입니다.
다음으로 급등할 종목은 무엇일까요?
AI 선별 주식 확인하기

배터리-XR-5G 첨단 기업들 '코스닥 노크' ... 알멕∙센서뷰∙이노시뮬레이션 상장 예심통과

입력: 2023- 05- 03- 오후 07:30
수정: 2023- 05- 03- 오전 10:41
배터리-XR-5G 첨단 기업들 '코스닥 노크' ... 알멕∙센서뷰∙이노시뮬레이션 상장 예심통과

[더스탁=김효진 기자] 한국거래소로부터 상장 예비심사 승인을 받은 기업들의 공모 경쟁이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5G 초고주파수 기술 기업 센서뷰(대표이사 김병남)는 소부장 특례로 코스닥 입성을 추진한다. 연구개발 기업으로 아직까지 본격적인 매출이 시현되고 있지 않지만 기술성평가에서 올 A를 받아 기술력을 인정 받았다. 이 회사의 주력 사업분야는 초고주파수 무선통신에 사용되는 부품이다. 글로벌 5G 기업들의 공식 벤더로 올해부터 북미를 비롯한 글로벌 매출이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를 위해 센서뷰는 용인에 대규모 양산체제를 구축 중이다.

업력이 20년이 넘는 시뮬레이션 전문기업도 코스닥 상장을 본격화한다. 이노시뮬레이션(대표이사 조준희)은 XR 가상증강현실 전문기업이다. 시뮬레이션 관련 하드웨어와 XR 콘텐츠 분야 국내 맏형 뻘로 국내 최초 수식어가 상당하다. 2002년 국내 최초로 4톤급 전기식 운동 플랫폼을 상용화하고 2004년에는 국내 처음으로 교통안전 시뮬레이터를 상용화했다. 현재는 자동차와 철도, 우주항공과 국방 문야 XR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XR 관련 자체 플랫폼과 포털도 운영 중이다.

1973년 시작된 알루미늄 성형 및 가공 기업도 코스닥 입성을 노린다. 알멕(대표이사 신성호)은 1973년 설립된 경남금속이 전신이다. 이 회사의 주력 사업은 산업용 알루미늄 소재 및 부품이다. 현재는 전기차용 2차전지 부품에 주력하고 있다. 2차전지 전문 기업 LG에너지솔루션과 SK온 그리고 글로벌 완성차 업체인 GM과 리비안 (NASDAQ:RIVN), 루시드 (NASDAQ:LCID) 등이 알멕의 고객기업들이다. 공모를 통해 조달된 자금은 미국 현지 공장과 국내외 생산시설 확충에 투입된다. 지난해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2배 가량 큰 폭으로 늘었고 흑자전환에도 성공했다.

더스탁(The Stock)에서 읽기

최신 의견

리스크 고지: 금융 상품 및/또는 가상화폐 거래는 투자액의 일부 또는 전체를 상실할 수 있는 높은 리스크를 동반하며, 모든 투자자에게 적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가상화폐 가격은 변동성이 극단적으로 높고 금융, 규제 또는 정치적 이벤트 등 외부 요인의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마진 거래로 인해 금융 리스크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금융 상품 또는 가상화폐 거래를 시작하기에 앞서 금융시장 거래와 관련된 리스크 및 비용에 대해 완전히 숙지하고, 자신의 투자 목표, 경험 수준, 위험성향을 신중하게 고려하며, 필요한 경우 전문가의 조언을 구해야 합니다.
Fusion Media는 본 웹사이트에서 제공되는 데이터가 반드시 정확하거나 실시간이 아닐 수 있다는 점을 다시 한 번 알려 드립니다. 본 웹사이트의 데이터 및 가격은 시장이나 거래소가 아닌 투자전문기관으로부터 제공받을 수도 있으므로, 가격이 정확하지 않고 시장의 실제 가격과 다를 수 있습니다. 즉, 가격은 지표일 뿐이며 거래 목적에 적합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Fusion Media 및 본 웹사이트 데이터 제공자는 웹사이트상 정보에 의존한 거래에서 발생한 손실 또는 피해에 대해 어떠한 법적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Fusion Media 및/또는 데이터 제공자의 명시적 사전 서면 허가 없이 본 웹사이트에 기재된 데이터를 사용, 저장, 복제, 표시, 수정, 송신 또는 배포하는 것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모든 지적재산권은 본 웹사이트에 기재된 데이터의 제공자 및/또는 거래소에 있습니다.
Fusion Media는 본 웹사이트에 표시되는 광고 또는 광고주와 사용자 간의 상호작용에 기반해 광고주로부터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본 리스크 고지의 원문은 영어로 작성되었으므로 영어 원문과 한국어 번역문에 차이가 있는 경우 영어 원문을 우선으로 합니다.
© 2007-2024 - Fusion Media Limited. 판권소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