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에프앤비 자두 레시피. 회사측 사진제공
* 흥국에프엔비 (KQ:189980)(189980)가 올해 2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 51억 원, 매출액 283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동기대비 각각 영업이익은 67.1%, 매출은 60.7% 늘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분기 기준 최대 실적이다. 당기순이익은 54억 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71.5% 증가했다. 올해 상반기 누적 매출은 476억원 영업이익은 65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매출은 52.4%, 영업이익은 83.9% 성장했다. 지난해 7월 테일러팜스의 지분인수 효과와 대형 커피 프랜차이즈와 개인 카페의 여름 음료 출시에 따른 원료 공급 등이 올해 2분기 실적을 견인했다.
* 빅데이터 및 인공지능 전문 기업 비투엔 (KQ:307870)이 국가 인공지능 혁신 거점인 광주광역시 동구에 AI융합센터를 열고 본격 운영에 나섰다. 회사측은 ▲현실반응형 메타버스 기반 실버·키즈 케어 POC의 실증 사업 ▲헬스케어 및 AI 연계 사업 발굴 및 사업화 ▲AI 산학협력, 전문인력 교육 및 역량 강화 지원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 미코바이오메드 (KQ:214610)가 원숭이두창 진단키트 임상시험을 마치고 식품의약품안전처 수출허가를 신청했다. 회사측은 지난달 세네갈의 파스퇴르 연구소(IPD: Institute Pasteur de Dakar)에서 원숭이두창 PCR 진단키트(Veri-Q MCMPx-VS)의 임상시험을 진행했고 양성 확인율 민감도와 음성 확인율 특이도 모두 100%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 카이노스메드 (KQ:284620)는 파킨슨병 치료제(KM-819) 미국 임상2상의 환자 투여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미국 로스엔젤레스에 위치한 파렉셀임상센터 병원에서 진행되는 이번 임상은 288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2년간 진행된다.
* 라닉스 (KQ:317120)가 차량용 반도체 MCU((microcontroller unit) 국산화 추진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차량용 MCU는 자동차 부품과 전자장비의 두뇌 역할을 하는 것으로 최근 자율주행차와 5G 커넥티비티가 부상하면서 수요가 늘고있다.
* 램테크놀러지 (KQ:171010)가 200억원을 투입해 공장증축과 설비증설을 추진한다. 이번 시설투자는 반도체용 질화막식각액에 대한 자동화 생산 설비 증설과 종합분석센터 구축, 산화막식각액 설비 증설, 고선택비 질화막식각액 설비 보완 등을 위한 것이다. 기존 충남 금산공장 부지에서 증설이 진행되며투자 기간은 오는 2024년 2월말까지다.
* 압타바이오 (KQ:293780)가 비알코올성지방간염(NASH) 치료제 ‘APX-311’의 중국 특허를 취득했다. 지난 4월 캐나다 특허 이후 4개월 만이다. 앞서 러시아와 호주, 일본, 미국, 멕시코에서도 특허를 취득했다.
* 카카오뱅크 (KS:323410)가 출범 5년만에 2,000만 고객을 눈앞에 두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달 31일 기준 고객 수는 1,938만명으로 집계됐다.
* 플래티어 (KQ:367000)가 독일 시총 1위 글로벌 기업용 애플리케이션 소프트웨어 기업 SAP와 파트너십을 맺었다. 지난 해에는 포브스 선정 100대 클라우드 기업 톱5에 선정된 하시코프와 협력관계를 구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