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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直視] 초대형 IPO 줄줄이, 대형주 수난시대?

입력: 2022- 01- 24- 오후 04:10
© Reuters.  [경제直視] 초대형 IPO 줄줄이, 대형주 수난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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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믹리뷰=임관호 기자]

<세계에 한 발 다가서는 오늘의 경제 뉴스>

★IPO 대어 LG엔솔 27일 증시 상장 필두, 대형주 포트폴리오 재편 회오리. 현대엔지니어링 현대오일뱅크 카카오엔터 SSG닷컴 등 6조 이상 대어 줄줄이 대기, 대형주 수난의 시대 본격화되나.

-LG엔솔 공모가 30만 원 기준 지수 추종 패시브 펀드 1조 추가매입 예상, 코스피 추종지수 펀드 비중 재조정 외국인 기관 기존 대형주 매각 불가피. 시총상위종목 당분간 약세 예상.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지수, 코스피200지수 등 주요 지수 조기 편입 따라 포트폴리오 재조정 효과 지속.

-공모가(30만원) 기준 LG엔솔 시가총액 70조2000억 원, 삼성전자 (KS:005930) 451조, SK하이닉스 (KS:000660) 86조 시총 3위 랭킹. 따상 땐 곧바로 2위. 증권가 적정 시총 100조 이상 추산.

-현대엔지니어링 6조 2월 15일 상장이어 현대오일뱅크 10조, 카카오엔터 10조, SSG닷컴 10조, 컬리 5조 등 1조 이상 대어들 줄줄이 대기. 시총 상위 종목 대형주 수급 전선 악화 불가피.

★뉴욕증시 많이 하락한 게 최대 호재? 추가 하락 경고 속 단기 낙폭과대 과매도 국면 진입 가능성 거론, 26일(현지시간) FOMC 결과 기점 불확실성 해소 될까.

-나스닥지수 21일 기준 13,768, 지난 11월 22일 전고점 16,212 대비 15% 급락, 올해 들어서만 12% 급락.

-S&P 500지수 21일 기준 4,397, 지난 1월 4일 전고점 4,818 대비 8.7% 급락,. 다우지수 21일 기준 34,265, 지난 1월 5일 전고점 36,952 대비 7.2% 급락.

-단기급락 배경 연준 3월 테이퍼링 완료 후 곧바로 금리 인상+인상폭도 50BP 가능성+양적긴축시기도 7월 조기 단행+국제유가 오미크론 무영향 단기수급 악화+우크라 등 지정학적 리스크까지 겹치며 투자심리 극도로 불안.

-26일 FOMC 연준 스탠스 결과 따라 불확실성 해소 가능성, 시장 일각에서는 3월 연준 불안 선반영(나스닥 15% 급락) 가능성 속 추가 하락 경고 vs 저점매수 재유입 가능성 팽팽.

-국제유가 우크라 지정학적 리스크 일단 담보 상태 돌입 불구 상승 폭 둔화 속 상승세 유지, 원자재 가격도 고공행진 지속 가능성에 인플레 우려 지속.

-이번주 나스닥지수 조정장 마감 반등 시작 VS 전고점 대비 20% 하락하는 약세장 본격 진입 갈림길 예상. 나스닥 조정장 진입 이후 막판 투매 반복하며 추가 하락 21일에도 2.7% 급락 약세장 5% 남겨놓은 상황, 반등 여부 주목.

-단기 낙폭 과대 기술주 이번주 4분기 실적 발표 러시 어닝 서프라이즈 여부 따라 나스닥 반등 기회 줄까. 시가총액 1위 애플 (NASDAQ:AAPL) 26일 사상 최대 기록 발표 어닝 서프라이즈 등 상승 터닝 모멘텀 될까 촉각. 25일 MS도 사상 최대 순이익 예상 속 메타버스 비전 발표 기대. 26일 테슬라도 사상 최대 실적 기대, 공급망 차질 언급에 따라 희비 갈릴 듯. 26일 인텔 24일 IBM도 실적 서프라이즈 기대.

-국채시장은 이미 3월 금리 인상 선반영, 10년물 1.8% 상회 돌파 이후 무난한 물가채 입찰 이후 1.7%대로 비교적 안정적 흐름, 지속할지 주목.

-25일 미국 1월 소비자 신뢰지수, 27일 내구재 수주 4분기 GDP, 28일 12월 PCE지수, 1월 미시간 소비자태도지수 등 소비 물가 성장 관련 경제지표 따라 성장지표 변동성 고조 촉각.

★오미크론 확진자 정점 찍는 국가들 늘어난다. 남아공 영국 프랑스 미국에 이어 중국도 시안 봉쇄 점진적 해제 돌입.

-미국 오키크론 발생 후 30일 후 정점, 남아공도 31일 후 정점, 프랑스도 24일 이후 정점. 영국 런던 23일 후 정점 찍고 감소세 전환. 일본 연일 5만 명 돌파 확산세 지속하지만 2월 초순께 정점 가능성. 중국도 시안 이번 달 중순부터 교통 재개 등 봉쇄 점진적 해제 돌입.

-독일 일본 한국 등 오미크론 본격 확산 국가도 늘어 낙관은 금물이라는 분석도 만만찮아. 독일 21일 기준 14만 명 돌파 사상최대치, 다음 달 중순 40만 명대 예상까지. 일본 연일 5만 명대 사상 최고치 3차 접종을 지극히 낮아 장기화 가능성.

-브라질 하루 20만 명대 사상 최대 오미크론 폭발적 증가 속 카니발 축제 축소, 삼바축제는 4월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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