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 언스플래쉬
아로고 캐피탈 애퀴지션(Arogo Capital Acquisition Corp., NASDAQ: AOGOU)= 한 개 이상의 사업과의 합병, 인수, 조직개편 등을 목적으로 탄생한 미국의 스팩회사. 회사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내 전기차 기술, 스마트 모빌리티 또는 지속가능한 교통 및 관련 사업 생태계를 타깃으로 협업 기회를 물색 중이다. 아로고는 지난 27일 나스닥에 900만 개의 유닛을 각 10달러에 상장하여 9,000만 달러의 자금을 조달했다. 각 유닛은 회사의 클래스 A 보통주 한 주와 한 개의 워런트에 상응한다. 상장 당일 거래는 9.97달러에 시작됐으며, 31일 종가 10.01달러를 기록하며 장을 마감했다. 이번 공모에는 EF허튼이 단독 주간사로 나섰다.
웰스바흐 테크놀로지 메탈스 애퀴지션(Welsbach Technology Metals Acquisition Corp., NASDAQ: WTMAU)= 지난 5월에 설립된 미국의 스팩회사로 기술 금속 및 에너지전환 원료 산업 내 사업과의 인수합병을 목표로 삼고 있다. 웰스바흐 홀딩스의 창립자인 다니엘 마마도우(Daniel Mamadou)가 CEO로 사업을 이끌고 있다. 회사는 지난 28일 나스닥에 750만 개의 유닛을 각 10달러에 상장하여 7,500만 달러의 자금을 모집했다. 각 유닛에는 회사의 보통주 한 주와 보통주 1/10주를 매입할 수 있는 권한이 부여된다. 이날 시초가는 10.01달러에 형성됐으며, 31일 10.03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차든이 해당 공모의 단독 주간사를 맡았다.
에더리움 애퀴지션(Aetherium Acquisition Corp, NASDAQ: GMFIU)= 중국을 제외한 아시아 지역의 교육, 트레이닝 및 교육 기술 산업에 속해 있는 사업과의 인수합병을 목적으로 탄생한 미국의 스팩회사. 최고 경영 책임자는 조나단 찬(Jonathan Chan)이며, 최고 재무 책임사는 알렉스 리(Alex Lee)가 맡고 있다. 지난 30일 에더리움은 나스닥에 100만 개의 유닛을 각 10달러에 상장하여 1,000만 달러의 자금을 조달했다. 각 유닛은 회사의 클래스 A 보통주 한 주와 한 개의 워런트에 상응한다. 거래는 첫날 10.00달러에 시작돼 31일 10.00달러에 마감됐다. EF허튼이 단독 주간사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