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든 상승장이 똑같지는 않습니다. 11월의 AI 추천 종목에는 각각 20% 이상 오른 5 종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종목 확인하기

모트렉스, 한민내장∙제성내장 인수 완료..."글로벌 내장재 업체로 육성할 것"

입력: 2024- 07- 04- 오전 02:21
모트렉스, 한민내장∙제성내장 인수 완료...

(사진=모트렉스)

모트렉스(118990,대표이사 이형환)가 투자목적 회사인 모빌리스를 통해 모빌리티 내장재 업체인 한민내장과 제성내장의 인수작업을 완료했다고 3일 밝혔다. 모빌리스는 모트렉스와 JKL파트너스가 공동 출자해 지난 5월 30일 설립한 특수목적법인(SPC)이다.

모트렉스는 지난달 5일 타법인주식및출자증권취득결정 공시를 통해 국내 완성차 대상 내장재 점유율 1위인 한민내장과 제성내장을 인수하기 위해 이사회 개최 및 계약금을 지불했다. 이후 약 한달만인 2일 잔금을 최종적으로 지불하고 인수를 완료했다.

그 결과 모트렉스는 한민, 제성내장의 실질적인 경영주체(SI)로 올라섰고, JKL파트너스는 재무적투자자(FI)로 결정됐다.

이형환 모트렉스 대표이사는 “한민, 제성내장은 국내 완성차 내장재 시장의 절대강자로 수출 전문 기업인 모트렉스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새로운 시장과 매출처 확보에 주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향후 전기차와 자율주행차 등 미래 모빌리티 시대가 도래하면 모빌리티는 또 하나의 공간으로 내장재는 인테리어를 위한 필수 제품이 될 것이기에 단기적으로는 공간 확대에 따른 P의 상승과 더불어 중장기적으로는 신제품 개발로 Q의 상승까지 이끌어 낼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민/제성내장은 2023년말 기준 매출액 1,646억을 기록하고 있으며, 재무건전성이 뛰어난 회사로 모트렉스의 단기, 중장기 성장전략에 따라 2025년부터는 더 높은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당사는 2018년 최초 인수한 전진건설로봇을 2021년 완전 인수했고 이후 꾸준한 성장 및 레벨업을 시켜 3분기 내 유가증권시장에 상장을 앞두고 있는 성공적인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며, “이러한 경험을 통해 한민, 제성내장 또한 잘 관리하여 더욱 성장할 수 있는, 글로벌 내장재 업체로 성장시킬 예정”이라고 말했다.

더스탁(The Stock)에서 읽기

최신 의견

리스크 고지: 금융 상품 및/또는 가상화폐 거래는 투자액의 일부 또는 전체를 상실할 수 있는 높은 리스크를 동반하며, 모든 투자자에게 적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가상화폐 가격은 변동성이 극단적으로 높고 금융, 규제 또는 정치적 이벤트 등 외부 요인의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마진 거래로 인해 금융 리스크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금융 상품 또는 가상화폐 거래를 시작하기에 앞서 금융시장 거래와 관련된 리스크 및 비용에 대해 완전히 숙지하고, 자신의 투자 목표, 경험 수준, 위험성향을 신중하게 고려하며, 필요한 경우 전문가의 조언을 구해야 합니다.
Fusion Media는 본 웹사이트에서 제공되는 데이터가 반드시 정확하거나 실시간이 아닐 수 있다는 점을 다시 한 번 알려 드립니다. 본 웹사이트의 데이터 및 가격은 시장이나 거래소가 아닌 투자전문기관으로부터 제공받을 수도 있으므로, 가격이 정확하지 않고 시장의 실제 가격과 다를 수 있습니다. 즉, 가격은 지표일 뿐이며 거래 목적에 적합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Fusion Media 및 본 웹사이트 데이터 제공자는 웹사이트상 정보에 의존한 거래에서 발생한 손실 또는 피해에 대해 어떠한 법적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Fusion Media 및/또는 데이터 제공자의 명시적 사전 서면 허가 없이 본 웹사이트에 기재된 데이터를 사용, 저장, 복제, 표시, 수정, 송신 또는 배포하는 것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모든 지적재산권은 본 웹사이트에 기재된 데이터의 제공자 및/또는 거래소에 있습니다.
Fusion Media는 본 웹사이트에 표시되는 광고 또는 광고주와 사용자 간의 상호작용에 기반해 광고주로부터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본 리스크 고지의 원문은 영어로 작성되었으므로 영어 원문과 한국어 번역문에 차이가 있는 경우 영어 원문을 우선으로 합니다.
© 2007-2024 - Fusion Media Limited. 판권소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