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로드 랩그로운 다이몬드 바캉스 아이템 (사진=알로드)
일상을 떠나 휴가지에서도 남들과 달라 보이고 싶다면 랩그로운 다이아몬드는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 작은 패션 아이템이지만 자신의 개성을 확실히 표현할 수 있기 때문이다.
랩그로운 다이아몬드 전문 브랜드 알로드(ALOD)는 여름 휴가를 미리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추천하는 랩그로운 다이몬드 바캉스 아이템 3종을 공개했다.
첫번째 주인공은 알로드의 장인 정신이 돋보이는 ‘이터너티 반지 2.5mm 페어’. 밴드 전체를 정교하게 감싸고 있는 멜리(0.1캐럿 이하 사이즈) 다이아몬드의 반짝임이 휴가지 해변에 내리쬐는 햇살을 더욱 눈부시게 한다. 아무래도 너무 큰 캐럿 사이즈의 반지가 부담스러울 수 있는 낯선 여행지에서 자신만의 유니크한 매력을 지키고 싶은 이들에게 제격인 제품이다.
귀걸이도 휴가지에서 자신의 개성을 한껏 강조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아이레 귀걸이 0.1캐럿 & 멜레’는 마치 작은 은하수가 귓불에 펼쳐지는 느낌을 선사하며, 여행지 파티 공간에서 우아한 분위기 연출이 가능하다. 0.1캐럿에서 멜리 사이즈 다이아몬드로 이어지는 그라데이션 기법으로 제작돼, 우주 속 무한한 공간감을 상상하게 하는 것이 특징이다
마지막으로 남녀 모두에게 추천할 수 있는 테니스 팔찌도 바캉스 아이템에서 빠질 수 없다. 날씨가 더워지면 짧아진 소매 길이만큼 테니스 팔찌 수요도 올라가는데, 여행지에서도 허전한 손목을 그냥 두기 싫은 이들에게 제격이다. 1.7mm 사이즈 멜리 다이아몬드로 구성된 심플한 스타일의 제품부터 0.5캐럿의 메인 다이아몬드가 포함된 화려한 제품까지 다양한 종류의 제품이 있다.
알로드 강성혁 대표는 “작은 변화로도 큰 효과를 낼 수 있는 랩그로운 다이아몬드는 설렘을 안고 떠나는 여행지에서 자신의 개성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아이템”이라며 “다만 너무 신경 쓰일 정도로 큰 캐럿 사이즈의 제품이나 과도하게 화려한 제품 보다는 활동성 등을 고려해 자신의 개성을 은은하게 드러낼 수 있는 심플한 스타일의 제품들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알로드는 다이아몬드 전문기업 KDT다이아몬드가 지난해 3월 선보인 랩그로운 다이아몬드 브랜드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자체 생산 기술과 설비를 통해 랩그로운 다이아몬드 원석을 직접 생산하고 있다. 자체 생산과 연마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전량 수입에 의존하는 다른 브랜드와는 다르게 고객 트렌드를 반영한 랩그로운 다이아몬드 제품을 빠르게 선보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