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준 금리 인하로 중형주 급등! ProPicks AI 적중 - 4개의 중형주 +23% 상승. 10월 업데이트를 놓치지 마세요!지금 시작하기

강원에너지 "최대주주 보호예수 해제 물량 매각 없을 것"

입력: 2024- 05- 24- 오전 04:23
© Reuters.  강원에너지 "최대주주 보호예수 해제 물량 매각 없을 것"

강원에너지 신진용 대표이사. 회사측 사진제공

[더스탁=고명식 기자] 강원에너지(대표 신진용, 유승주)는 이달 24일 보호예수 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평산파트너스가 거래재개 당시 자진 보호예수를 신청한 믈량에 대해 매도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강원에너지는 회사의 책임경영을 강조하며 2년전 자진 보호예수에 들어갔다. 회사측에 따르면, 유가증권 시장 규정에 따른 대주주 의무 보유 및 자진 보호예수된 주식은 11,029,788주(42.23%)이다. 회사측은 대주주의 보호예수 해제에 따른 물량 출회 가능성에 대한 걱정을 불식시키고자 이 같은 뜻을 전해왔다.

강원에너지 최대주주는 평산파트너이며, 평산파트너스는 신진용 대표 100% 지분 회사다. 신진용 대표는 이 같이 주주가치의제고를 위하여 착익실현을 위한 주식 매도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이번 보도자료를 통해 강원에너지는 보호예수 만료 후 일정기간 동안 강원에너지의 임원 및 주요 내부자들의 자반적인 주식매도를 제한하고 책임경영을 이루겠다고 말하며, 이는 현재 소재납품 및 설비 사업의 수주를 통한 회사의 향후 성장 가능성에 대한 확신을 나타내는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향후 배터리 성능 개선을 위해 다양한 첨가제와 음극재 등 시장 확대가 예상되는 가운데 강원에너지의 자체 설비개발 기술을 통해 양극재 시장을 넘어 전반적인 2차전지 시장에 설비 수주를 확대하는 매출 증대 계획을 가지고 있다. 또한, 고객 다각화에 힘쓰고 회사의 미래 먹거리 신규 사업 개발에도 임직원들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강원에너지 신진용 대표는 "우리회사는 장기적인 가치 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모두가 기대하는 성과가 나오기 전까지 주식 매도에 대한 의사 자체가 없기 때문에 물량 출회 가능성도 희박하다"면서 "주주 여러분의 신뢰와 지지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고 회사의 목표를 이루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더스탁(The Stock)에서 읽기

최신 의견

리스크 고지: 금융 상품 및/또는 가상화폐 거래는 투자액의 일부 또는 전체를 상실할 수 있는 높은 리스크를 동반하며, 모든 투자자에게 적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가상화폐 가격은 변동성이 극단적으로 높고 금융, 규제 또는 정치적 이벤트 등 외부 요인의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마진 거래로 인해 금융 리스크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금융 상품 또는 가상화폐 거래를 시작하기에 앞서 금융시장 거래와 관련된 리스크 및 비용에 대해 완전히 숙지하고, 자신의 투자 목표, 경험 수준, 위험성향을 신중하게 고려하며, 필요한 경우 전문가의 조언을 구해야 합니다.
Fusion Media는 본 웹사이트에서 제공되는 데이터가 반드시 정확하거나 실시간이 아닐 수 있다는 점을 다시 한 번 알려 드립니다. 본 웹사이트의 데이터 및 가격은 시장이나 거래소가 아닌 투자전문기관으로부터 제공받을 수도 있으므로, 가격이 정확하지 않고 시장의 실제 가격과 다를 수 있습니다. 즉, 가격은 지표일 뿐이며 거래 목적에 적합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Fusion Media 및 본 웹사이트 데이터 제공자는 웹사이트상 정보에 의존한 거래에서 발생한 손실 또는 피해에 대해 어떠한 법적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Fusion Media 및/또는 데이터 제공자의 명시적 사전 서면 허가 없이 본 웹사이트에 기재된 데이터를 사용, 저장, 복제, 표시, 수정, 송신 또는 배포하는 것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모든 지적재산권은 본 웹사이트에 기재된 데이터의 제공자 및/또는 거래소에 있습니다.
Fusion Media는 본 웹사이트에 표시되는 광고 또는 광고주와 사용자 간의 상호작용에 기반해 광고주로부터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본 리스크 고지의 원문은 영어로 작성되었으므로 영어 원문과 한국어 번역문에 차이가 있는 경우 영어 원문을 우선으로 합니다.
© 2007-2024 - Fusion Media Limited. 판권소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