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PWM은 2011년 금융권 최초로 은행과 증권이 하나의 공간에서 만나 각 분야 전문가 그룹이 고객 니즈에 맞는 차별화된 자산관리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도입된 금융복합점포 모델이다. 신한PWM은 고객의 니즈 및 자산 규모에 따라 4-Layer 관리체계를 도입해 고객별로 차별화된 사업모델을 운영 중이다.
세분화된 사업모델은 초부유층 기업가 고객을 대상으로 PB와 IB가 결합된 특화서비스를 제공하는 PIB센터, 소수정예의 초고액자산가 고객을 1대 1로 밀착·집중 관리하는 Privilege센터, 고자산가 고객군을 관리하는 PWM센터와 준자산가 고객군을 관리하는 PWM Lounge 네 가지로 분류된다. 2021년 2월 현재 PIB센터 1개, Privilege 센터 2개를 포함하여 총 26개의 PWM센터와 29개의 PWM라운지가 운영되고 있다.
신한PWM은 상담을 통해 고객의 니즈와 투자성향을 분석하고 고객의 목적에 맞는 최적의 포트폴리오를 제공하고 있다. 상품 단위의 판매가 아닌 고객 맞춤 포트폴리오 제안을 위해 신한금융그룹 차원의 종합적인 하우스뷰와 투자전략을 수립하고, 강화된 내부통제 시스템을 통한 리스크 관리를 선제적으로 수행하며 신한금융그룹의 폭넓은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PWM전용상품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있다. PWM센터 전용상품은 원금 보장형부터 고수익 추구형까지 다양하게 있으며 시장 상황과 전망을 고려하여 PB팀장들이 고객의 성향과 니즈에 가장 부합하는 맞춤형 포트폴리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신한PWM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그룹이 제공하는 입체적인 자문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세무, 부동산 투자, 유언·상속 법률자문서비스, 가업승계컨설팅, 자금조달컨설팅 등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본부 전문가팀이 고객맞춤 솔루션을 제공한다.
경쟁이 치열해지는 자산관리분야에서 남들보다 앞선 특화시장 발굴과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신한PWM은 2019년 12월 신한PWM PIB센터를 서울 강남에 열었다.
PIB란 PB(Private Banking)와 IB(Investment Banking)가 결합된 용어로 고액자산 기업가 고객을 대상으로 종합 자산관리 서비스, 기업금융, IB금융 서비스를 함께 제공하는 특화서비스 모델이다.
PIB센터에서는 투자 포트폴리오 전문가, 상품 매니저, 법인 컨설턴트, 부동산 전문가, 회계사로 구성된 ICC(투자컨설팅센터)가 PB팀장과 한 팀이 되어 개인, 가족, 기업까지 아우르는 종합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신한PWM은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된 사업모델인 PIB센터를 통해 WM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이끌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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