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2월18일 (로이터)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이 유행하고 있는 가운데 HSBC가 홍콩을 여행하는 직원들에 대한 규제를 오는 3월16일까지 연장한 것으로 로이터가 입수한 메모에서 17일(현지시간) 확인됐다.
HSBC는 중국 본토로의 모든 여행도 전면적으로 금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홍콩 여행 금지에 대한 예외는 고위 관리자의 승인을 필요로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HSBC대변인은 코멘트를 거부했다.
*원문기사 (박해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