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1월11일 (로이터/IFR) - 한국석유공사와 대한항공이 이달 말 사무라이본드를 발행할 계획이다.
한국석유공사(Aa2/AA)는 10일 3년 만기 사무라이본드를 엔화 오퍼스왑 대비 18~20bp 영역에 마케팅하기 시작했다. 프라이싱은 16일 이루어질 계획이다.
씨티그룹, 다이와, 미츠비시 UFJ 모건스탠리, 미즈호가 공동으로 주관 업무를 맡았다.
대한항공은 수출입은행의 보증을 받아 3년 만기 사무라이 본드 발행을 추진하고 있다. 프라이싱은 24일로 예정되어있다.
BNP파리바, 다이와, 미츠비시 UFJ 모건스탠리, 미즈호가 공동으로 주관 업무를 맡았다.
(장혜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