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29일 (로이터) -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연준)는 강화되고 있는 경제 상황에 뒤쳐지지 않기 위해 금리를 다시 올려야 한다고 로레타 메스터 클리블랜드 연방은행 총재가 26일(현지시간) 말했다.
잭슨홀 중앙은행 회의에 참석중인 그녀는 CNBC TV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금리의 점진적 인상이 적절하다고 본다"고 밝혔다.
메스터는 "이 말은 우리가 지금 뒤쳐져 있다는 의미는 아니다. 하지만 나는 점진적 궤도에서 금리 인상을 시작하는 것은 타당하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편집 손효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