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의 대표 프로그램 ‘라이온킹 투자자 만들기 프로젝트-대박천국’(월~목 밤 9~12시, 기획·책임 조주현, 연출 김태일·남혜우·최세규)의 2부 ‘주식탐구생활’이 시청자들과 소통하며 10월을 마무리했다.
매주 월요일 시청자들의 사연과 함께 만나는 권태민 파트너의 감성충만 카운슬링 ‘사선에서’로 한 주의 문을 열었다. 먼저 테마주로 약간의 수익을 내고 있지만 원금 회복까지 갈 길이 먼 사연자와 주식 시작 후 빚만 갚고 있는 사연자의 이야기가 전해졌다. 원금만 회복하길 바라는 소박하면서도 혼자서는 이루기 힘든 바람을 권 대표와 함께 어떻게 풀어갈 것인지 고민했다. 날카로운 분석으로 포트폴리오 정리를 돕고, 따뜻한 위로를 통해 마음까지 어루만져준 시간이었다.
화요일에는 류태형 대표의 주식투자 Q&A 특집으로 꾸며졌다. 바쁜 현대인과 직장인들을 위한 원포인트 레슨은 물론 초보자들이 저지르기 쉬운 실수들을 체크해 보고 해결법까지 고민하는 시간이었다. 이어 수요일에는 오랜만에 주식 랭킹을 들고 찾아온 한동훈 대표와 함께 당일 검색 상위 종목 이야기들과 첫눈에 푹 빠진 종목 랭킹까지 만나봤다.
목요일에는 시장과 기업을 분석하는 ‘투자의 정석’ 코너가 준비됐다. 날카로운 시선으로 시장을 바라보는 김동엽 대표의 ‘제3의 시선’에서는 먼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재선 이야기로 꾸며졌다. 이어 미래의 한국 증시를 이끌 주도 테마와 하반기 성공 투자 전략까지 살펴봤다. 또 소개된 종목마다 상승 행진으로 기대를 모은 ‘기업뽀개기’ 코너도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마지막으로 직접 발로 뛰며 기업들을 살펴보는 기업 탐방가 조민규 대표의 핵심 요점 기업 리뷰가 진행됐다.
다섯 명의 와우넷 파트너와 함께하는 대박천국 2부 주식탐구생활은 시장에서 쌓인 숙제들을 매일 다른 색깔로 풀어나가는 프로그램이다. 한국경제TV와 와우넷 사이트, 모바일 앱(응용프로그램) 와우밴드, 유튜브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와우넷 파트너들의 수익률대회 ‘실전투자 와우스탁킹’ 2019년 4분기 대회는 25일 종가 기준 권태민이 1위(계좌 수익률 73%), 이종원이 2위(46%), 장동우가 3위(39%)에 올랐다. 실전투자 와우스탁킹은 분기별 1억원의 투자금으로 모의계좌 운영을 시작해 현재까지의 계좌 수익률로 파트너 순위를 집계한다. 분기별 수익률을 집계해 연간 수익률 베스트 파트너도 선정한다. 지난주 와우스탁킹에서 매매가 집중된 종목은 신라젠, 헬릭스미스, 에이치엘비, 두산솔루스, 에이치엘비생명과학이다.
‘라이온킹 투자자 만들기 프로젝트-대박천국’은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 밤 9시, 금요일 11시에 한국경제TV를 통해 생방송으로 만날 수 있다. 와우넷 파트너들의 생생한 종목 정보 및 수익률은 대박천국 홈페이지와 와우넷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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