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11월21일 (로이터) - 중국은 아직 금리를 더 인하할 여지가 있으나, 통화 완화가 금융위기 가능성을 효과적으로 피할 수 있게 해줄 것인지는 불분명하다고 저우샤오촨 전 중국인민은행 총재가 21일 밝혔다.
저우 총재는 저금리와 저물가 환경으로 세계가 다음 위기에 취약해질 가능성이 있으며, 세계는 이에 어떻게 대응할 것인지를 모색할 필요가 있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는 이날 베이징에서 열린 블룸버그 신경제포럼에서 이같이 밝혔다.
* 원문기사 (신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