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28일 (로이터) - 올해 많은 투자 결정의 기반이었던 글로벌 리플레이션 스토리에 균열이 생기고 있는데, 이는 이머징마켓과,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수혜를 입었던 여러 부문의 거래에 위협이 될 가능성이 있다.
수익률 커브 플래트닝, 고베타 통화의 약세, 상품가격 약세는 모두 상황이 계획대로 흘러가지 않을 수 있다는 신호다. 27일 증시의 막판 급락 이전에도 분트 수익률은 2개월여 만의 최저치를 기록했고, 미국 국채 10년물 선물은 올 들어 처음으로 40일 이평선 위에서 마감할 준비를 했었다.
* CRB지수의 장기 차트. 리플레이션이 뭐예요?
* 정치적인 요인들이 브라질 헤알화에 영향을 주고 있지만, 헤알화는 상품 가격 움직임에도 민감하다. 달러/헤알 환율은 올 들어 최고점을 기록했는데, 지난 2년간의 조정 장세가 종착점에 다다르고 있음을 신호하는 것일 수 있다.
* 호주달러는 리플레이션 거래에 있어 탄광의 카나리아와 같은 벤치마크 통화다. 호주달러는 양호한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0.7600달러의 추세 지지선을 지켜야 한다.
* 원문기사 * 브루스 클라크 기자의 개인 의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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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