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08일 (로이터) - 클리블랜드 연방준비은행의 로레타 메스터 총재가 7일(현지시간) 피츠버그에서 행한 연설 내용.
* (경제 여건들이 기대된대로 전개된다면) 점진적인 추가 금리인상이 필요할 것
* 단기간에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대차대조표 축소작업 시작 선호
* 내년 美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2% 넘을 것으로 기대
* 멕시코만의 허리케인은 현 분기 경제 성장세 둔화시킬 것으로 보여
* 다음 수 개 분기 동안 허리케인 피해 복구 활동은 경제 성장세 촉진할 듯
* 정치와 통화정책 둘러싼 불확실성이 기업들의 낙관적 심리 억제
* 美 실업률은 4.75% 밑에서 머물 것
* 느린 임금 성장세는 노동시장의 유휴자원(slack)보다는 느린 생산성 성장세에 원인 있다고 봐
* 인플레이션, 내년 쯤엔 2% 목표 수준에 도달할 것으로 기대
(편집 장혜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