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6월13일 (로이터) - 미국의 셰일유 생산이 7월에 12만7000bpd 증가, 총 548만bpd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미국 에너지정보청(EIA)가 12일(현지시간) 밝혔다.
EIA 유정 굴착 보고서에 따르면 서부 텍사스와 뉴멕시코의 페르미안 베이신 산유량은 6만5000bpd 증가, 247만bpd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텍사스 이글포드의 산유량은 4만3000bpd 증가한 137만bpd, 그리고 노스 다코다의 바켄지역 산유량은 5800bdp 늘어난 104만bpd가 될 것으로 보고서는 내다봤다.
(편집 장혜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