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3월30일 (로이터) - 달러 지수가 29일(현지시간) 헤지펀드
디폴트 우려에 따른 안전자산 매수세로 4개월래 최고치로 상승했고
유로와 상품 통화들은 약세를 보였다.
이날 달러 지수는 92.964까지 올라 작년 11월 이후 최고치를 기
록한 후 장 후반에는 전일비 0.1% 상승한 92.904를 나타냈다.
유로/달러는 프랑스와 독일의 외출제한 강화로 유럽 경제 전망이
악화된 영향에 하락했다. 유로/달러는 1.1760달러까지 떨어져 작년
11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한 후 장 후반에는 전일비 0.2% 하락한 1.17
69달러를 나타냈다. 월간으로는 2.5% 하락해 2019년 7월 이후 최대
하락폭을 기록 중이다.
이날 후반 달러/엔은 0.1% 상승한 109.81엔을 나타냈다.
호주달러/달러는 0.1% 하락한 0.7634달러, 달러/캐나다달러는 0.
2% 상승한 1.2594캐나다달러를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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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lla =USD 92.90 92.7830 +0.15% 3.250% +92. +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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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문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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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