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2월14일 (로이터) - 아소 다로 일본 재무상은 14일 일본과 미국이 아시아태평양 극가들과는 물론 양국간의 무역 및 투자 관계 강화를 추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소 장관은 이날 내각회의 후 기자들에게 "우리는 미국과 일본은 물론이고 아시아 태평양 지역 국가들의 경제 정책과 무역 및 투자 관계 강화, 경제적 협력을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주말 정상회담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아소 재무상과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이 주축이 되어 인프라 프로젝트와 무역을 비롯해 재정 및 통화정책을 논의하는 양자 경제대화를 마련하기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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