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1월20일 (로이터) -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 지명자의 대
규모 재정 부양책 필요성 발언으로 시장의 리스크 선호도가 확대되면
서 19일(현지시간) 달러는 이틀째 약세를 보였다.
옐런은 이날 상원 금융위원회 인준 청문회에서 의원들에게 차기
코로나19 부양책과 관련해 "크게 행동할" 것을 촉구했다.
옐런은 또 달러 가치는 시장의 힘에 의해 결정돼야 한다면서 미
국은 다른 국가들이 무역 어드밴티지를 얻기 위해 인위적으로 통화
가치를 조작하려는 시도에 반대해야 한다고 말했다.
뉴욕장 후반 달러 지수는 0.3% 하락한 90.531을 나타냈다. 이달
초 기록한 2년반래 최저치 89.206보다는 여전히 높은 수치다.
이날 후반 유로/달러는 0.4% 오른 1.2121달러, 호주달러/달러는
0.1% 상승한 0.7693달러에 각각 거래됐다.
달러/엔도 0.2% 오른 103.86엔을 나타냈다. 지난 주 1개월래 최
고치인 104.40엔을 기록한 후 여전히 좁은 레인지를 유지하고 있다.
Descrip RIC Last U.S. Close Pct Ch YTD Pct High Low
tion Previous ange Change Bid Bi
Session d
Dollar =USD 90.50 90.7680 -0.29% +0.00% +90. +90
index 00 7680 .40
10
Euro/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