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1월04일 (로이터) - 작년 한해 달러 지수가 2017년 이후
최대 하락폭을 기록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에 따른 안전자산 매수세로 3월 강세를 보이다가 전례없는 연준 부양
책으로 약세로 돌아섰다.
달러 지수는 3월 102.99로 3년래 최고치로 급등한 후 31일(현지
시간) 마지막 거래를 89.96으로 마감했다. 연간 6.77% 하락했고 3월
고점 대비로는 12.65% 떨어진 수치다.
코로나19 백신이 배포되면서 글로벌 경제 전망이 개선됐고 미국
의 저금리와 지속되는 연준의 채권 매입이 달러 매력을 떨어뜨렸다.
올해에도 추가 재정 부양책과 재정 및 경상 적자 확대 전망은 달
러 약세를 이끌 것으로 전망된다.
유로/달러는 1.2215달러로 마감돼 연간 8.97% 상승했다. 호주달
러/달러와 뉴질랜드달러/달러도 각각 연간 9.76%, 6.82% 상승했다.
한편 달러/엔은 연간 4.90% 하락한 103.25엔을 기록했다. 12월17
일 기록한 9개월래 최저치 102.86엔보다는 약간 높은 수준에서 한해
를 마감했다.
Descripti RIC Last U.S. Clo Pct Ch YTD Pc High Low
on se ange t Bid Bid
Previou Chang
s e
Session
Dollar in =USD 89.961 89.5950 +0.42% +0.00% +89. +89.
dex 0 9800 5150
Euro/Doll
Dollar/Ye
0 0
Euro/Yen
0 0
Dollar/Sw
Sterling/
Dollar/Ca
Aussie/Do
Euro/Swis
Euro/Ster
NZ Dollar
Dollar/No
Euro/Norw
Dollar/Sw SEK= 8.2176 8.1964 -0.38% -12.09 +8.2 +8.1
eden % 249 504
Euro/Swed
* 원문기사 (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