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12월28일 (로이터) - 달러/원 28일 오전 11:00 현재: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부양책 서명으로 위험선호 강화되면서 달러/원 하락, 4원↓
** 달러/원 4거래일 만의 1100원 하회
** 코스피 사상 최고치 경신..외국인은 1천억원대 순매도
** 한 은행 외환 딜러: "미국 부양책 불확실성에 환율 하단이 지지되다가 서명 소식에 1100원 아래로 내려왔다. 다만, 1099원선에서는 일부 지지되면서 하단을 찾고 있는 상황이다."
** 트럼프, 코로나19 부양책 및 2021회계연도 예산안 서명 - 소식통 국내 첫 영국 변이 코로나바이러스 확인 달러/원 1,099.5원에 거래 (직전 종가 1,103.0원 대비 3.5원 하락, 원화 0.32% 절상)
** 달러/원 직전 종가 대비 0.5원 낮은 1,102.5원에 개장한 뒤 1,103.3원~1,099.0원 범위에서 거래
** 달러/원 올해 들어 현재까지 56.9원 하락 (원화 5.18% 절상, MSCI신흥국통화지수 .MIEM00000CUS 는 현재까지 2.95% 상승)
** 엔/원 환율은 레피니티브 호가 창에서 현재 100엔당 1,061.5원에 호가 (전날 역외 마감시 1,061.8원 대비 0.3원 하락)
** 달러/위안 환율은 역외 거래에서 6.515위안에 호가돼 직전 종가 대비 0.002위안 하락(위안화 0.02% 절상), 역내거래에서 6.529위안으로 직전 종가 대비 0.012위안 하락(위안화 0.18% 절상)
** 서울 증시에서 코스피 .KS11 는 같은 시간 0.61% 오른 2,824.01, 코스닥지수 .KQ11 는 0.58% 오른 934.09를 각각 기록
**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1,327억원 순매도 기록 중
(이지훈 기자; 편집 유춘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