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12월16일 (로이터) - 달러/원 16일 오전 11:00 현재:
** 미국 부양책 기대에도 외국인 매도가 5거래일째 지속되며 코스피가 상승폭을 줄이고, 달러/위안도 반등하면서 달러/원 약보합권으로 하락폭 축소, 1092원선
** 코스피 0.3% 상승 중..외국인 800억원 순매도
** 역외 달러/위안 6.52위안대로 소폭 반등
** 한 은행 외환 딜러: "달러/위안이 반등하고, 결제도 나오면서 환율이 하락폭을 줄였다. 코로나19 확진자 수도 하루, 이틀이 아니기 때문에 심해질 경우 위험회피를 자극할 수 있다."
** 국내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다시 1천명대..역대 최대 (아시아외환)-달러, 2년 반래 최저치 부근..美 부양책 협상 주시 달러/원 1,092.5원에 거래 (직전 종가 1,093.3원 대비 0.8원 하락, 원화 0.07% 절상)
** 달러/원 직전 종가 대비 3.8원 낮은 1,089.5원에 개장한 뒤 1,092.7원~1,088.6원 범위에서 거래
** 달러/원 올해 들어 현재까지 63.9원 하락 (원화 5.85% 절상, MSCI신흥국통화지수 .MIEM00000CUS 는 현재까지 2.92% 상승)
** 엔/원 환율은 레피니티브 호가 창에서 현재 100엔당 1,053.9원에 호가 (전날 역외 마감시 1,050.7원 대비 3.2원 상승)
** 달러/위안 환율은 역외 거래에서 6.526위안에 호가돼 직전 종가 대비 0.010위안 상승(위안화 0.15% 절하), 역내거래에서 6.544위안으로 직전 종가 대비 0.005위안 상승(위안화 0.07% 절하)
** 서울 증시에서 코스피 .KS11 는 같은 시간 0.25% 오른 2,763.60, 코스닥지수 .KQ11 는 0.39% 오른 934.86를 각각 기록
**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724억원 순매도 기록 중
(이지훈 기자; 편집 박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