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12월15일 (로이터) - 미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코로나19) 백신 접종 시작과 추가 부양책 가능성에 리스크 자산이 강
세를 보이는 가운데 14일(현지시간) 달러는 2년래 최저치 부근에서
거래됐다.
뉴욕장 후반 달러 지수는 0.07% 하락한 90.7040을 나타냈다. 장
중에는 2018년 4월 이후 최저치인 90.419까지 하락하기도 했다.
이날 파운드는 영국과 유럽연합이 브렉시트 협상 시한을 연장하
면서 합의 기대감이 커진 영향에 강세를 보였다.
파운드/달러는 0.79% 상승한 1.3324달러로 전거래일 저점인 1.31
33달러에서 크게 올랐다.
호주달러와 뉴질랜드달러 등 리스크 통화들도 강세를 보였다. 뉴
질랜드달러/달러는 0.08% 올라 2018년 4월 이후 최고치인 0.7086달러
에 거래됐고 호주달러/달러는 0.07% 상승한 0.7539달러를 나타냈다.
유로/달러도 0.31% 가량 오른 1.2146달러에 호가됐다. 독일을 포
함한 유럽 지역의 새로운 외출제한 조치 영향은 크지 않았다.
Descrip RIC Last U.S. Clo Pct Ch YTD P High Low
tion se ange ct Bid Bid
Previou Chan
s ge
Session
Dollar =USD 90.704 90.7780 -0.07% +0.00 +90. +90.
index 0 % 9070 4190
Euro/Do
Dollar/
0 0
Euro/Ye
0 0
Dollar/
Sterlin
r
Dollar/
n
Aussie/
Euro/Sw
Euro/St
NZ Doll
ar
Dollar/
Euro/No
Dollar/ SEK= 8.4019 8.4506 -0.30% -10.1 +8.4 +8.3
Sweden 2% 620 647
Euro/Sw
* 원문기사 (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