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11월10일 (로이터) - 달러/원 10일 오전 11:00 현재:
** 코로나19 백신 개발 진전 소식에 미국 국채금리가 급등하면서 달러가 반등했지만, 달러/원은 이월 네고 물량에 강보합권까지 밀려, 1원↑
** 간밤 달러/엔 환율이 급등하면서 미국 달러지수 반등했지만, 아시아 시간대서 글로벌 달러 주요 통화 대비 하락..달러/위안도 하락 재개
** 달러/위안 고시환율 2018년 6월27일 이후 최저
** 한 은행 외환딜러: "환율이 오르니 1120원까지 기다릴 것도 없이 쌓여있는 이월 네고 물량이 나왔다. 일시적으로 반등하면서 주춤하고 있지만, 달러 약세 흐름이 훼손된 것은 아니다."
** 화이자, 코로나19 백신 임상시험서 90% 이상 예방효과 확인 (아시아외환)-달러/엔, 亞 거래서 상승폭 축소 달러/원 1,115.5원에 거래 (직전 종가 1,113.9원 대비 1.6원 상승, 원화 0.14% 절하)
** 달러/원 직전 종가 대비 4.6원 높은 1,118.5원에 개장한 뒤 1,119.4원~1,115.0원 범위에서 거래
** 달러/원 올해 들어 현재까지 40.9원 하락 (원화 3.67% 절상, MSCI신흥국통화지수 .MIEM00000CUS 는 현재까지 1.42% 상승)
** 엔/원 환율은 레피니티브 호가 창에서 현재 100엔당 1,062.6원에 호가 (전날 역외 마감시 1,061.9원 대비 0.7원 상승)
** 달러/위안 환율은 역외 거래에서 6.603위안에 호가돼 직전 종가 대비 0.012위안 하락(위안화 0.18% 절상), 역내거래에서 6.619위안으로 직전 종가 대비 0.009위안 하락(위안화 0.14% 절상)
** 서울 증시에서 코스피 .KS11 는 같은 시간 0.34% 오른 2,455.46, 코스닥지수 .KQ11 는 1.16% 내린 841.31를 각각 기록
**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307억원 순매도 기록 중
(이지훈 기자; 편집 박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