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11월9일 (로이터) - 달러/원 9일 오전 11:00 현재:
** 조 바이든 후보 미국 대통령 당선에 코스피가 급등하고 달러/위안도 하락하면서 달러/원 1110원대로 하락, 3원↓
** 달러/원 1115원 선까지 하락..2019년 2월 1일 이후 최저
** 다만, 달러/위안이 하락폭을 축소하면서 달러/원 1110원대 중‧후반으로 소폭 반등
** 코스피는 2018년 6월 이후 장중 최고, 역외 달러/위안도 2018년 6월 이후 최저
** 한 은행 외환 딜러: "리스크 온 분위기 타고 하방으로 가고 있는데 당국 경계에 속도가 빠를 것 같진 않고 눈치 보고 있다."
** (분석)-美 대선 이후 달러 약세 전망 심화 바이든 당선으로 미-중 관계 예측가능해질 것 - 中 국영언론 (아시아외환)-달러 지수, 10주래 최저치까지 하락..바이든 당선 영향 달러/원 1,116.7원에 거래 (직전 종가 1,120.4원 대비 3.7원 하락, 원화 0.33% 절상)
** 달러/원 직전 종가 대비 0.4원 낮은 1,120.0원에 개장한 뒤 1,120.5원~1,115.4원 범위에서 거래
** 달러/원 올해 들어 현재까지 39.7원 하락 (원화 3.56% 절상, MSCI신흥국통화지수 .MIEM00000CUS 는 현재까지 0.76% 상승)
** 엔/원 환율은 레피니티브 호가 창에서 현재 100엔당 1,080.3원에 호가 (전날 역외 마감시 1,085.1원 대비 4.8원 하락)
** 달러/위안 환율은 역외 거래에서 6.582위안에 호가돼 직전 종가 대비 0.009위안 하락(위안화 0.14% 절상), 역내거래에서 6.594위안으로 직전 종가 대비 0.013위안 하락(위안화 0.20% 절상)
** 서울 증시에서 코스피 .KS11 는 같은 시간 1.34% 오른 2,448.84, 코스닥지수 .KQ11 는 1.44% 오른 848.82를 각각 기록
**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2,132억원 순매수 기록 중
(이지훈 기자; 편집 유춘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