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7월15일 (로이터) - 달러/원 15일 11시 현재:
** 모더나社의 긍정적인 코로나19 백신 시험 결과 소식에 증시와 위안화 등 위험자산 강세 보이면서 달러/원 1200원 초반대로 하락
** 1199원대에서는 저점 인식에 기술적 반등
** 한 은행 외환 딜러: "미국 장 마감 후 재료들이 혼재되어 나왔는데 개장 직전 CNH가 치고 내려오면서 2-3원이지만 급락 출발했다. 1200원 이하에서는 저점 인식에 대기성 결제 수요가 있어 기술적 반등 보였다."
** 달러/원 1,200.1원에 거래 (직전 종가 1,205.7원 대비 5.6원 하락, 원화 0.47% 절상)
** 달러/원 직전 종가 대비 2.7원 낮은 1,203.0원에 개장한 뒤 1,203.0원~1,199.0원 범위에서 거래
** 달러/원 올해 들어 현재까지 43.7원 상승 (원화 3.64% 절하, MSCI신흥국통화지수 .MIEM00000CUS 는 현재까지 3.64% 하락)
** 엔/원 환율은 레피니티브 호가 창에서 현재 100엔당 1,119.1원에 호가 (전날 역외 마감시 1,123.3원 대비 4.3원 하락)
** 달러/위안 환율은 역외 거래에서 6.998위안에 호가돼 직전 종가 대비 0.012위안 하락(위안화 0.17% 절상), 역내거래에서 6.999위안으로 직전 종가 대비 0.009위안 하락(위안화 0.13% 절상)
** 서울 증시에서 코스피 .KS11 는 같은 시간 0.93% 오른 2,203.85, 코스닥지수 .KQ11 는 0.30% 오른 780.76를 각각 기록
**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2,219억원 순매수 기록 중
(이지훈 기자; 편집 유춘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