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6월29일 (로이터) - 달러/원 29일 오전 11시 현재:
** 미국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 우려에 달러/원 상승 출발했지만 글로벌 달러 반락하는 가운데 외은 중심으로 달러 매도세 집중되며 환율 하락 전환
** 일중 고점 대비 약 8원 밀려난 이후 1200원 부근 공방 재개
** 코스피는 약세 흐름 지속
** 한 은행 외환딜러 : "외은 중심으로 달러 매도세가 강하게 나오고 있다."
** 달러/원 1,198.0원에 거래 (직전 종가 1,200.6원 대비 2.6원 하락, 원화 0.22% 절상)
** 달러/원 직전 종가 대비 4.4원 높은 1,205.0원에 개장한 뒤 1,205.8원~1,198.0원 범위에서 거래
** 달러/원 올해 들어 현재까지 41.6원 상승 (원화 3.47% 절하, MSCI신흥국통화지수 .MIEM00000CUS 는 현재까지 4.45% 하락)
** 엔/원 환율은 레피니티브 호가 창에서 현재 100엔당 1,118.7원에 호가 (전날 역외 마감시 1,122.1원 대비 3.4원 하락)
** 달러/위안 환율은 역외 거래에서 7.075위안에 호가돼 직전 종가 대비 0.010위안 하락(위안화 0.14% 절상), 역내거래에서 7.077위안으로 직전 종가 대비 0.000위안 하락(위안화 0.01% 절상)
** 서울 증시에서 코스피 .KS11 는 같은 시간 0.98% 내린 2,113.66, 코스닥지수 .KQ11 는 0.75% 내린 744.92를 각각 기록
**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432억원 순매도 기록 중
(박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