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6월15일 (로이터) - 유럽 주식시장이 15일 상승 출발하면서 브렉시트 우려에 따른 지난 5거래일간의 하락세에서 벗어나 다소 안정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금융 예측 전문가들은 영국의 FTSE100지수가 약 17포인트(0.3%) 오르고, 독일의 DAX지수가 50포인트(0.5%), 프랑스의 CAC40지수가 18포인트(0.4%) 상승하며 거래를 시작할 것으로 예상했다.
범유럽지수인 유로퍼스트300지수는 전날 1.9% 하락한 1260.14포인트로 마감하여 2월 24일 이래 최저 수준의 종가를 기록했다.
브렉시트 투표를 둘러싼 불확실성은 내일 새벽 연준이 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예상되는 이유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 원문기사 (최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