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2월10일 (로이터) - 일본 정부 대변인인 스가 요시히데 관방장관은 최근 일본 국채 가격이 상승한 것은 안전 자산에 대한 투심이 강화된 영향이라고 9일 말했다.
장관은 일본은행이 마이너스 예금 금리를 도입한 이후에도 일본의 금융 시스템이 건전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며 이와 같이 말했다.
이날 앞서 기준물인 10년물 수익률은 처음으로 제로(0) 아래로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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