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4월23일 (로이터) - 달러/원 23일 오전 11시00분 현재:
** 글로벌 달러가 약세를 보인 가운데 전일 중공업 수주로 추정되는 물량에에 하락 압력 받으며 1140원 하회
** 한 은행의 외환딜러: "어제 장마감 후에 나온 삼성중공업 1.1조원 규모 수주 물량이 달러/원 환율 하락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추정된다"
** 달러/원 1140.0원에 거래 (직전 종가 1141.5원 대비 1.5원 하락, 원화 0.13% 절상)
** 달러/원 직전 종가 대비 0.5원 낮은 1141.0원에 개장한 뒤 1142.5원~1139.4원 범위에서 거래
** 달러/원 올해 들어 현재까지 24.3원 상승 (원화 2.13% 절하, MSCI신흥국통화지수 .MIEM00000CUS 는 현재까지 2.05% 상승)
** 엔/원 환율은 레피니티브 호가 창에서 현재 100엔당 1019.2원에 호가 (전날 역외 마감시 1018.3원 대비 0.9원 상승)
** 달러/위안 환율은 역외 거래에서 6.712위안에 호가돼 직전 종가 대비 0.001위안 상승(위안화 0.01% 절하), 역내거래에서 6.711위안으로 직전 종가 대비 0.001위안 하락(위안화 0.02% 절상)
** 서울 증시에서 코스피 .KS11 는 같은 시간 0.05% 오른 2,217.74, 코스닥지수 .KQ11 는 0.37% 내린 759.18를 각각 기록
**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88억원 순매수 기록 중
(박윤아 기자; 편집 박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