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12월10일 (로이터)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백악관 비서실장으로 스티븐 므누친 현 재무장관과 마크 메도우 공화당 하원의원을 고려하고 있다고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들이 9일(현지시간) 밝혔다.
현재 마이크 펜스 부통령의 비서실장으로, 백악관 비서실장 하마평에 올랐던 닉 아이어스는 트위터를 통해 곧 백악관을 떠날 것이라고 밝혔다.
소식통들은 트럼프 대통령이 비서실장을 연내에 결정할 것이라고 전했다.
* 원문기사 (신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