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스핌] 정성훈 기자 = 한국중부발전이 제주지역 최초의 액화천연가스(LNG)복합발전소를 준공했다.
중부발전은 6일 제주발전본부에서 박형구 사장을 비롯, 위성곤 제주 서귀포시 국회의원, 김태석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 고희범 제주시장 및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 최초 LNG복합발전소 준공식을 개최했다.
한국중부발전 사옥 전경 |
또 청청연료인 천연가스를 사용함으로써 초미세먼지 등 오염물질과 온실가스 배출을 최소화했다.
박형구 중부발전 사장은 "제주LNG복합발전소는 4차 산업을 기반으로한 스마트발전소로 깨끗하고 친환경적인 에너지를 공급할 뿐만 아니라지역사회와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상생하는 명품발전소로 운영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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